HOME > 한방병원소식 >한방병원계 소식
작성일 2021-03-25
제목
자생한방병원, 코로나19 대응 분석 연구 국제 학술지 게재
파일첨부 20210324113650_8a317436b7c90c629e849342bdd959f3_3ir1.jpg

 

자생한방병원 소속 글로벌 의학교육 기관 자생메디컬아카데미는 코로나19 감염사례 ‘제로(0)’를 달성한 강남자생한방병원(병원장 이진호)의 코로나19 대응 분석 연구가 임상연구분야 국제학술지인 ‘Journal of Community Medicine & Health Education’ 3월호에 게재됐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방역 최일선인 의료기관의 감염병 대응 역량이 중요해지고 있다. 예방차원에서 다양한 노력이 쏟아지는 가운데, 특히 코로나19로 비응급 치료의 연기가 권고되는 상황에서도 강남자생한방병원은 치밀한 전략을 세워 감염 사례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논문에는 강남자생한방병원의 체계적인 코로나19 방역 시스템이 소개됐다. 특히 추나요법과 침, 약침 등 한의통합치료는 환자와의 신체 접촉이 많고 진료시간이 길다는 점에서 엄격한 가이드라인이 요구된다.

소개된 강남자생한방병원의 코로나19 대응 전략으로는 병원 출입 환자 및 방문자의 체계적인 분류와 국가 기술력을 통한 해외 입국자 정보 이용, 입원환자의 지속적인 모니터링 및 입원수속절차 강화, 비대면 상담 및 처방 제도 활용, 신속하고 투명한 정보 공유 등이 포함됐다.

먼저 외래환자의 분류와 출입이 체계적으로 관리됐다. 외래환자를 ‘최우선 위험군’과 ‘우선 위험군’, ‘잠재 위험군’으로 나눴다. 자가격리 대상자이거나 확진자 밀접 접촉자인 최우선 위험군의 경우 출입제한과 함께 선별진료소 인계 또는 귀가조처를 내렸다.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우선 위험군은 음성 판정을 받은 경우에만 임시진료 후 출입을 허가했다.

코로나19 검사 이력이 없는 잠재 위험군은 발열과 호흡기 증상 중 하나라도 양성이면 입원 치료를 불허했다. 또 호흡기 환자 전용 동선을 따로 마련해 코로나19 감염 경로를 철저히 차단했다.

국가 기술력의 활용도 돋보였다. 자생한방병원은 질병관리청이 제공하는 해외 입국자 정보를 활용해 코로나19 발생지역 입국자의 병원 방문을 차단했다. 또한 보건복지부가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한시적으로 허용한 전화상담?처방과 대리처방 제도를 통해 고위험군 환자들의 감염 노출 위험도를 최소화하고 진료지속성을 높였다.

입원 환자의 정보는 신속하고 투명한 방식으로 관리됐다. 매일 오전 전체 입원 환자의 특이사항을 전 부서에 신속히 공유했다. 아울러 입원 환자의 외출과 외박, 면회를 일체 금지했다.

다각적이고 신속한 대응으로 자생한방병원은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게 진료 받을 수 있는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된 바 있다. 보건복지부가 지정하는 국민안심병원은 호흡기 환자와 비호흡기 환자의 진료 과정 분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국가 권고 수준 이상의 방역 조치를 이행하는 병원을 말한다.

코로나19 대응에 대한 자생한방병원의 노력은 외래, 입원환자들의 높은 만족도로 나타났다. 자생한방병원이 자체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2020년 3월 20~22일)에서 환자 485명 중 95%(462명)의 환자가 자생한방병원이 코로나19에 안전하게 대처하고 있다고 응답하기도 했다. 특히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청결 및 관리 등이 잘 이뤄지고 있다’는 응답이 96%(467명)에 달했다.

신진연 자생메디컬아카데미 글로벌위원장은 “이번 연구가 한방병원의 코로나19 대응에 대한 첫 논문이라 점에서 의의가 있다”며 “논문에 담긴 노하우가 코로나19 감염 위기를 극복중인 한방병원과 비슷한 상황에 놓인 국내외 의료기관에 공유돼 국제적 협업으로 이어지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논문에는 공동 제1저자로 자생메디컬아카데미 김미령?윤영석 한의사가, 교신저자로 신지연 글로벌위원장과 코넬 의과대학 알카 굽타 교수가 공저자로 집필에 참여했다.

이전글 대전대대전한방병원, 개원 39주년 기념식 개최
다음글 대전대대전한방병원, 총백추출물 키 성장 효과 임상시험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