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방병원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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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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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국 2021-11-26

대전자생한방병원(병원장 김창연)은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행복한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대전자생한방병원 임직원과 대전자생봉사단원 25명이 참여해 김장김치를 담갔다.

김장김치 100여 포기는 대전 서구 월평1동 주민센터와 아동복지시설인 다음세대 지역아동센터에 기탁됐다. 전달된 김치는 각 주민·아동센터를 통해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등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보내질 예정이다.

김창연 한방병원장은 "겨울을 걱정하는 이웃들에게 올해도 따뜻한 마음이 담긴 김장김치를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해 지역 사회와의 상생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