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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한방병원, 7월부터 정형외과 한‧양방 협진 진료

사무국 2022-07-01

  안양 중화한방병원(이사장 안대종)은 오는 7월 11부터 정형외과 정민종 원장을 영입해 한‧양방 협진 진료를 개시한다.

이에 따라 병원은 체형이 불균형한 환자들부터 척추 측만증, 협착증, 목과 허리디스크 문제까지 신체에서 다양하게 나타나는 각 구조적이고 기능적인 문제들을 이전보다 좀 더 집중적으로 진단하며 치료할 수 있게 됐다.

안대종 이사장은 “근골격계 질환이 발생한 환자의 경우 신체 활동을 할 때마다 심한 통증을 호소한다. 원래의 위치를 벗어난 뼈와 근육들 주변에 있는 연부조직들을 압박하며 손상을 가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문제로 구조적인 문제가 발병해 악화될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검사와 함께 한방과 정형외과의 협진 진료를 통해 환자들의 건강상태를 좀 더 명확히 파악하고 이에 맞추어 추나요법이나 도수치료를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정형외과 협진 진료를 통해 진료 과목의 폭이 더 넓어졌을 뿐만 아니라 환자들을 좀 더 중심적으로 한 의료 서비스 제공도 가능해졌다. 앞으로도 환자들의 쾌유와 건강한 삶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