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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한방병원 경주병원으로 이전

대한한방협회 2005-02-28
경주시 용강동 소재 동국대학교 한방병원이 지난 26일부터 석장동 경주캠퍼스 내 경주병원(양방 대학병원)으로 이전하고 28일부터 정상적인 진료에 들어간다. 이번 한방병원 이전은 장기적으로 양·한방을 접목시키기 위해 이뤄졌는데 수술 뒤 장기입원 환자의 경우 응급처치 및 수술은 양방이 맡고 회복요양 및 체질강화 등 장기적인 분야는 경우에 따라 한방이 담당하는 협진 체제 강화 차원에서 비롯됐다. 병원 관계자는 “한방병원 이전을 계기로 경북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응급의학 전문의를 교수로 초빙하는 한편 오전 진료를 오후 1시까지로 연장하고 주차장도 대폭 확충키로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