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전주한방병원 전북농협과 무료진료 실시
대한한방협회
2006-03-30
원광대학교 전주한방병원(병원장 이언정)은 전북농협의 농부증 증후군의 효율적 치료와 농업인의 건강증진을 위한 "무료 농촌의료지원사업" 실시에 따라 농협과 합동으로 4월 14일 전주 화산체육관에서의 한방진료를 시작으로 올해 도내 16개 지역 4천7백명을 대상으로 무료 한방진료사업을 펼친다.
이 사업은 농협이 진료에 따른 실비 지원과 진료지역 등을 선정하고, 병원측은 진료에 따른 의료진과 약제, 장비를 지원하는 체제로 진행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