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차 한국표준질병사인분류 개정 고시 안내
대한한방협회
2010-07-15
1. 관련문서 : 통계청 고시 제2010-150호 및 통계기준팀-1532호(2010. 7. 12)
2. 위호로 개정된 제6차 한국표준질병사인분류 관련사항을 아래와 같이 알려드리니 업무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제6차 한국표준질병사인분류 책자 제1편 중 ‘개정 주요내용’을 발췌한 것임.
□ 개정 방향
○ 국제질병분류(ICD)가 임상 및 국가 차원의 질병 관리 등을 위해 충분히 세분화 코드를 제공하지 못하고 있으므로 우리나라 실정에 맞도록 국내 300대 다빈도 질병을 대상으로 분류를 세분화
○ 신종질병 및 최신 의학발전 성과 등을 반영한 WHO 국제질병분류(ICD) 업데이트 내용(‘06~08년) 반영하여 질병분류의 국제 비교성 제고
○ 대한의사협회의 의학용어집 제5차 개정 내용을 반영 및 기존의 한글화된 질병분류 용어 등을 재정비하여 용어의 표준화 및 통일성 추구
□ 개정 주요내용
○ 기존 KCD-5 분류 세분화
- 300대 다빈도 상병을 대상으로 분류 세분화
- 국제질병분류(ICD)와 국내 고유 코드를 구분하기 위해 고유 코드 앞에 ‘태극무늬 도형’ 표기
- 'M 근육골격계통 및 결합조직의 질환' 코드 체계 정비
- 재발한 악성 신생물을 파악할 수 있도록 부가코드 U99 신설
○ WHO의 ICD-10 업데이트 반영(‘06~’08년)
- 코드 추가 및 삭제, 표제어 수정 등 약 400여개 코드에 대해 업데이트 반영
- 신생물 부분, 추가 또는 삭제, 수정 등 대폭 변경
- 최근의 국제적 질병관련 업데이트 반영
: 'J09 인플루엔자 A/H1N1', 'X34.1 지진해일(쓰나미)에 의한 피해' 등
○ 질병분류 용어 변경
- 대한의사협회의 의학용어집 제5차 개정판 반영 및 한글화된 질병용어를 재정비(약 1,000여개의 한글 용어 변경)
ex. 거미막밑(Subarachnoid) → 지주막하, 샘종(Adenoma) → 선종 등
- 일부 용어는 한자를 병기하여 의미 명확화 제고
ex. 이식증(異食症) 등
○ 한의분류 통합
- 제3차 개정 한의분류가 2010. 1. 1일부터 KCD와 연계되어 사용되고 일부 한의분류만 U코드(특수목적 코드)를 활용하여 시행되고 있으므로 분류를 통합하여 체계를 일원화
□ 시행일자 : 2011. 1. 1
※ 개정 관련 세부내용은 「통계청 홈페이지 → 통계분류 → 한국표준질병사인분류 → 자료실 → 6차개정」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동 사항 관련 문의전화 : 705-6537, 6593(건강보험심사평가원).
※ 첨부 : 제6차 한국표준질병사인분류 DB 마스터파일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