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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둔산한방병원 “한·양방 퓨전 암치료기술 개발' 과제에 선정
대한한방협회
2005-09-23
대전대학교부속둔산한방병원(병원장 조종관)이 의료기관으로서는 유일하게 보건복지부에서 지원하는 "한·양방 퓨전 암치료기술 개발" 과제에 선정됐다.
지난 1991년 동ㆍ서 암센터 개설이후 다년간에 걸친 꾸준한 연구와 한의약 분야의 고부가가치화를 도모하고 한방치료의 과학화를 위해 발 빠르게 대응한 결과 이 같은 성과를 거둔 것으로 보여진다.
이번에 선정된 연구개발사업에서 대전대둔산한방병원은 조종관병원장을 주축으로 손창규 진료부장, 한승현 교수(국제백신연구소)와 함께 “면역단과 생혈단의 부정(扶正) 효과를 응용한 한·양방 퓨전 암치료기술 개발”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3년간 매년 5억원씩 총 15억원의 연구비 지원 아래 본격적인 연구활동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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