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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강남한방병원, 냉증 무료검진 실시

대한한방협회 2006-01-14
경희강남한방병원은 이경섭 병원장의 '내 몸에 딱 맞는 대한민국 건강 교과서' 출간을 기념해 3월 31일까지 여성 냉증 무료검진을 실시한다. 책을 구입한 독자를 대상으로 실시되는 무료검진은 '적외선 체열영상 진단'을 통해 냉증을 진단한다. 이번 검진은 특히 냉기에 노출되기 쉬워 비만, 아토피, 불임, 만성피로, 어깨결림 등 다양한 질환을 앓을 가능성이 큰 14~49세의 가임기 여성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이경섭 병원장은 냉증을 다양한 질병의 근원으로 보고, 이를 사전에 진단해 몸에 맞는 건강계획을 세우기 위한 일환으로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무료검진은 '내 몸에 딱 맞는 대한민국 건강 교과서' 책에 들어있는 무료검진쿠폰을 지참하여 경희강남한방병원을 방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