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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소식
대전대한방병원 김용복총무과장 국민포장 수상
대한한방협회
2006-04-05
대전대한방병원 김용복 총무과장이 남녀고용평등 실현을 위해 솔선수범한 공로로 3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국민포장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김과장은 1982년 입사한이래 명예고용평등감독관으로 활동중이며, 모집채용시 성별폐지, 공개채용등 2004년 채용 9명중 여성 6명, 2005년 채용 18명중 여성을 10명을 채용하였고, 여성면접관 배치, 승진시 여성위원 참여, 3년 산전후휴가 17명사용, 유사산제도 시행등 여성근로자의 작업능력개발지원에 적극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김과장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여성 인력 고용은 물론, 모성보호를 위한 기반시설 확충 및 여성 근로자의 능력발휘를 위한 근무여건 조성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노동부에서는 남녀고용평등 실현을 위해 솔선수범한 남녀고용평등 유공자를 발굴 시상함으로써 이들의 사기진작과 국민적 관심을 제고하여 고용평등 의식을 확산위해 4월 첫째주를 남녀고용평등강조주간으로 제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신청자격은 단체 또는 개인으로 노동부에서 요구하는 일정한 자격을 갖추어야 하며 신청과정은 서류심사 및 현지실사로 이루어진다. 1차 서면심사는 지방청에서 심사하며 2차는 노동부 공적심사위원회에서 심사하여 기서훈, 수공기간, 공적의 정도, 사회적 정보, 지위, 연령, 파급효과 등을 종합 검토하여 수상자를 선발하여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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