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 부속 대구한방병원(병원장 김재수)이 산업정책연구원(IPS)에서 주최한 ‘2023 국가서비스대상’에서 환자들의 건강과 높은 만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대한민국 의료서비스의 발전과 혁신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한방병원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개원 40주년을 맞이한 대구한방병원은 그동안 지속적인 발전과 혁신을 통해 환자 중심의 맞춤 치료를 실천하고 있으며, 환자 개개인의 특성에 따라 질환별 체계화된 7개 진료센터를 운영해 높은 의료서비스 만족도를 유지하고, 전문화된 교수진과 세분화된 센터를 바탕으로 혁신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환자 중심의 치료를 실현하고 있다.
김재수 병원장은 “우리 병원이 지속적으로 구축해온 의료서비스를 통해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아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앞으로 병원 운영의 전반적인 변화와 혁신을 위한 시스템을 새롭게 하고, 한약 제형화 및 한의학에 특화된 다양한 치료법을 질환별로 전문화해 첨복단지로의 도약을 성공적으로 이끌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