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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소식
자생한방병원, 크리스마스 자선 축구대회 의료지원 활동
대한한방협회
2009-01-07
자생한방병원이 지난 12월 25일 홍명보 장학재단에서 개최한 크리스마스 자선 축구대회 ‘셰어 더 드림 풋볼 매치 2008’에 참여하여 응급의료지원 활동을 펼쳤다.
상암동 서울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소아암 환자와 소년소녀 가장을 돕기 위한 자선경기로 올해로 6회를 맞았으며 본원은 작년에 이어 의료봉사에 나섰습니다.
경기에는 홍명보, 김주성 등 90년대 축구스타 및 현역 스타와 오세훈 서울시장, 개그맨 이수근, 가수 김C 등 유명인들이 출전하였다.
본 병원은 선수들의 부상과 사고에 대비하여 현장에 응급차량을 대기 시키고 의료진을 파견했으며, 자생한방병원 공식 온라인 카페 회원 50여명을 초청하는 깜짝 이벤트를 진행했다.
지난 2007년 홍명보 재단과 의료지원 협약을 체결한 자생한방병원은 매해 개최되는 유소년 축구대회 ‘주니어 사커 페스티벌’ 등 각종 대회의 응급의료 지원활동을 했으며, 또한 매달 6명의 우수 선수들에게 어린이 보약을 지급하는 등 홍명보 축구 교실 지정병원으로서 미래 태극 전사들을 위한 다양한 의료지원활동을 하고 있다.
탱크 최경주, 체조신예 신수지 등 세계적인 스포츠 스타들의 건강 관리를 맡고 있는 자생한방병원은 2009년에도 스포츠 부상 관리 노하우로 홍명보 축구 교실 어린이들의 부상 예방과 건강 관리에 더욱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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