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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한방병원 '노인치료전문 공동간병인상주병동’가동 본격화

대한한방협회 2004-11-15
동서한방병원·동서병원(병원장 박상동)은 오는 22일에 ‘노인치료전문 공동간병인상주병동’가동을 본격화한다. ‘노인치료전문 공동간병인상주병동’은 일반 노인간병인병동과는 다르게 치매나 중풍 등 노인성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양방협진 치료와 생활서비스 및 간병서비스를 제공하는 차이점을 두어 차세대 노인병동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또한 가정의 비용지출을 줄이기 위해 적은 비용으로 공동으로 전문간호사와 간병인을 하루24시간 배치하는 시스템을 적용하여 호응을 얻고 있다. 공동 간병인제도는 1병실당 간병인1인이 상주하여 병실 내에 있는 환자들의 상태를 모두 점검, 간병하므로 저렴한 비용으로 하루종일 간병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제도다. 병원관계자는 “한·양방협진의 침치료, 약/한약치료, 혈액치료, 뜸치료의 질병치료와 재활치료, 작업치료, 언어치료등의 전문적 치료를 바탕으로 공동간병인 제도를 도입해 경제적·시간적인 어려움으로 중풍등의 질환치료에 어려움을 겪는 환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